지난 11월 28일, 29일 이틀 간 개최한 황세란 유인균 발효 연구원의 '유인균 발효 100가지 식초 전시회'에서 커피·다시마·홍삼·강황 식초를 소개하였다.

커피는 아데노신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도파민을 억제하여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우울감을 완화시켜준다. 또한 변비를 예방 및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다.

다시마는 칼슘이 풍부하여 뼈 건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비타민 A의 작용으로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변비를 예방하는데 좋다.

정수민 기자  jsumin16@barhy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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