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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청년·후계축산인에 '100년 축산이음 암송아지 나눔' 행사
윤해진 경남농협본부장이 13일 경남 창녕군 대합면 소재 성림축산에서 열인 ‘100년 축산이음 암송아지나눔’ 2호 전달식 및 현판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농협 제공)2021.5.13. © 뉴스1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100년 축산이음 암송아지나눔’ 2호 전달식 및 현판식이 13일 경남 창녕군 대합면 소재 성림축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해진 경남농협본부장, 한정우 창녕군수, 윤태한 창녕축협 조합장, 조양수 나눔축산운동본부도지부장(진주축협 조합장), 최정권 창녕군지부장, 최성희 농협사료경남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100년 축산이음 암송아지나눔’사업은 지역 내 기부를 희망하는 축산농가에서 암송아지를 받아 소규모 영세 축산농가에 지원하고, 지원받은 농가에서 첫 송아지를 생산하면 생산된 송아지는 다른 농가로 기부가 이어지는 릴레이 기부다.

관내축협에서는 기부농가와 수혜농가를 연결해주고, 농협사료에서는 입식 송아지의 사료를 지원하며, 나눔축산운동본부에서는 행사를 지원한다.

올해 경남농협 특색사업으로 처음 도입해 지난 4월 27일 고성에서 1호 사업을 실시했고, 이번에 창녕에서 2호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 암송아지를 기부한 성림축산 김재곤씨(79) 농가는 약 40여년간 한우 번식우 사육을 하고 있다. 창녕군과 창녕축협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우포인동초한우 브랜드사업 및 우량송아지 생산을 위한 암소검정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로 축산업에 선도적인 모범을 보이고 있다.

암송아지를 기부 받은 미나축산 박정민씨(30) 농가는 2018년도에 28세의 젊은 나이로 축산업을 시작한 청년·후계축산인이다. 현재 사업초기 사육경험 부족 등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윤 본부장은 “어려운 농가를 위해 흔쾌히 암소를 기부해주신 김재곤 농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암소 한 마리의 아름다운 기부가 마중물이 되어 경남의 축산업이 100년 이상 이어가기를 바라는 취지로 앞으로 3년 동안 전체 시·군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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