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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거리두기 1.5단계로 완화…유흥시설 집합금지 해제
부산광역시청 전경.©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시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5단계로 완화한다.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21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24일부터 6월13일까지 3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재 2단계에서 1.5단계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완화 조치로 지난달 12일부터 영업이 중단된 유흥시설 5종 및 홀덤펍은 집합금지가 해제된다. 다만 집단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후 10시까지만 영업을 허용한다.

유흥시설 종사자의 경우 부산시의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통해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식당과 카페는 현재와 같이 밤 10시까지만 현장 영업이 가능하며, 밤 10시 이후에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된다.

코인노래방, 노래연습장도 밤 10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운영이 금지된다.

현재 밤 10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영업이 제한된 목욕장업은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되지만, 사우나, 한증막, 찜질시설 등 발한시설 운영 금지 조치는 유지된다.

부산시는 핵심 방역수칙 등 행정명령 이행 여부를 계속해서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조기 차단을 위해 Δ16개 구·군 보건소 선별진료소 Δ시청, 부산역, 동래역 등 임시선별검사소 3곳 Δ지역 의료기관 22개소에서 무료 진단검사를 연장 실시한다.

이병진 행정부시장은 "거리두기 단계 완화로 인해 자칫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방역관리를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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