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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단오이야기, 온라인으로 만난다
국립민속박물관 단오행사 홍보 포스터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국립민속박물관은 2021년 단오(6월14일)를 맞이해 이달 31일부터 6월16일까지 '여름의 문, 단오' 세시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오는 6월11일 진행하는 대면 행사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비대면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우선 박물관은 단오 맞이 온라인 이벤트와 온라인 강의를 운영한다. 온라인 이벤트의 경우 단오절을 축하해 시를 짓는 풍속인 단오첩(端午帖)과 연계한 '3행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한다.

단옷날인 6월14일에는 온라인 강좌 '당신이 몰랐던 단오이야기'를 국립민속박물관 누리집 및 유튜브에서 선보인다.

또한 대면 행사로는 오는 11일에 단오와 관련한 주요 풍속을 즐길 수 있는 '단오부채 나누기' 행사와 '단오부적 찍기' 체험을 연다.

이와 함께 단오 및 단오선(端午扇)에 대해 알아보고 단오부채도 직접 만들어 보는 '내가 만든 단오선물, 부채' 교육도 진행한다. 교육 참가는 박물관 누리집에서 받으며, 이밖에 '봉산탈춤' 공연도 야외전시장에서 선보인다.

여름으로 접어드는 시기의 명절인 단오(음력 5월5일)는 일 년 중 양기(陽氣)가 가장 왕성한 날이라 해 예부터 큰 명절로 여겨왔다.

단오가 되면 궁중에서는 신하들이 단오첩(端午帖)을 궁중에 올리고, 공조와 지방에서 부채를 만들어 진상하면 임금이 신하들에게 나누어주었다. 좋지 않은 기운을 물리치고자 단오부적을 쓰기도 했다.

또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고운 옷을 입고 그네를 뛰며, 장정들은 넓은 마당에서 씨름해 승부를 내기도 했다. 각 지역에서는 그 지역의 특색에 맞게 봉산탈춤, 송파산대놀이, 양주별산대놀이 같은 탈춤과 가면극들이 연희돼 명절 분위기를 한껏 즐겼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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