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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 특보 해제…수산과학원 "양식 생물 건강회복에 주력을"
국립수산과학원 전경.© 뉴스1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NIFS)은 최근 고수온 특보가 해제됐지만, 그동안 스트레스 받은 양식 생물의 건강 회복을 위해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고 27일 당부했다.

앞서 지난 7월 15일부터 우리나라 연안에 내려졌던 고수온 특보는 8월26일 해제됐다.

올해 고수온 특보 기간은 총 43일로 지난해보다 약 2배 길었다. 발령 시기도 지난해보다 약 한 달가량 빨랐다.

이에 장기간 고수온에 노출된 양식 생물은 생리대사 및 면역기능이 떨어지므로 회복시키는 데 주의가 필요하다.

스트레스로 소화 기능이 떨어져 과다한 사료 공급은 지양해야 한다. 대신 영양제나 면역 증강제를 첨가한 사료를 조금씩 늘려주는 것이 좋다.

육상양식장에서는 생물의 건강 회복을 위해 사육수 환수량을 증가시키고, 액화 산소도 공급해주면 좋다.

해상가두리양식장에서는 그물갈이나 밀도조절(크기별 선별 등) 등은 생물에 직접적인 스트레스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안정시킨 후 해야 한다.

또 고수온과 태풍 등의 영향으로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 시기에는 양식생물의 감염성 질병에도 주의해야 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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