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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홀로 어르신 대상 반찬배달 재개…농촌중심지사업 일환
산청군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잠시 중단했던 산청읍 배후마을 반찬배달 서비스를 재개한다.(산청군 제공) © 뉴스1


(산청=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잠시 중단했던 산청읍 배후마을 반찬배달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산청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산청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백정현)와 산청지역자활센터(센터장 노준석)가 산청군과 함께 시행한다.

산청군은 올해 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배후마을 어르신들의 영양보충을 돕기 위해 반찬배달 서비스를 시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하절기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서비스를 잠시 중단했다가 9월 들어 다시 실시한다. 반찬배달 서비스는 독거노인, 65세 이상 고령자,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을경로당이 아닌 직접 방문방식으로 시행한다.

반찬배달 서비스는 산청읍 배후마을 5개 권역, 20개 마을을 대상으로 주1회씩 실시된다.

반찬은 3가지 종류로 구성되며 산청지역자활센터에서 직접 만든다. 자활센터는 직접 대상 어르신의 집을 방문해 말벗도 해 드리면서 반찬을 전달한다.

자활센터는 이처럼 지역사회 복지증진 사업에 적극 나선 결과 지난 7월 보건복지부 주관 ‘2019~2020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산청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원회는 반찬배달 외에도 Δ빨래배달 서비스 Δ문화프로그램 전달 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신임 백정현 위원장을 중심으로 올해 핵심사업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가지기도 했다. 추진위는 산청읍 농촌중심지사업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산엔청 건강누리센터’와 배후마을 생활지원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활기를 띄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복지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산청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사업비 120억원을 투입, 산청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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