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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 레스토랑 대폭 증가…한국은 무슬림 친화 관광지
할랄 레스토랑 위크 포스터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우리나라가 최근 무슬림 친화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할랄 음식 메뉴를 파는 레스토랑도 매년 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한국을 찾는 무슬림 방한객이 최초로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16년부터 무슬림 관광객의 최대 불편사항인 음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슬림 친화 레스토랑이 꾸준히 늘리고 있다. 2016년에 처음 지정한 135개 무슬림 친화 레스토랑은 2018년도 말 기준 총 250개로 대폭 확대했다.

이러한 추세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무슬림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0월31일까지 '할랄 레스토랑 위크 코리아'(Halal Restaurant Week Korea 2019)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 4번째를 맞이하는 이 프로모션은 관광시장에서 비중이 커지고 있는 무슬림 관광객을 위한 한국관광 홍보 캠페인이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한국을 찾는 무슬림 등 외국인 관광객에게 공사가 지정한 152개 '무슬림 친화 레스토랑'(Muslim Friendly Restaurants)과 40개 주요 관광지 등에서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사는 할랄 레스토랑 위크 개막에 맞춰 방한 무슬림 관광객이 가장 많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무슬림 친화 인프라 홍보와 한국관광 판촉전을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실시한다.

현지에서 총 43개 국내외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해 할랄 레스토랑 위크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밖에 국내에서는 유관기관,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사업 소개, 퓨전 할랄 한식메뉴 시연회?시식회 등 홍보행사를 연다.

김만진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실장은 "방한시장 확대 및 다변화를 위해 무슬림 시장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무슬림 관광객의 한국여행 만족도 제고를 위해 한류 콘텐츠 및 다양한 관광 루트를 활용한 무슬림 타깃 한국여행상품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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