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란 유인균 발효 연구원에서 박선화 전문가의 울금 타락죽 약선 요리를 선보였다.

울금 타락죽의 주 재료로는 유인균으로 우유를 발효시켜 만든 치즈와 상황버섯을 달인 물이 사용되었다. 치즈는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하여 소화 기능 및 장 기능 개선, 피부 보호, 뼈 건강 유지에 효과적이다. 상황버섯은 항암 및 면역력 강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며, 소화 기능을 개선시키기도 한다. 이러한 효능을 가진 상황버섯으로 만든 타락죽은 화체질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재료로는 유인균 발효 치즈 가루, 상황버섯을 달인 물을 비롯하여 불린 쌀 가루, 치자 우린 물 등이 사용되었다.

정수민 기자  jsumin16@barhy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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